[회고록] C언어를 다시 공부하다. 1주일 전부터 c언어 공부를 시작했다. 학부생시절 저공비행단 기간이 있었다. 하필 그때가 알고리즘, 자료구조, C++.. 전공핵심의 황금기였다. (그때를 후회하진 않는다. 재능과 흥미를 모두 잡은 일을 했기에) 암튼 그 시절 쏘아 올린 작은 공(?)들이 현업을 하면서 큰 스노볼이 되었다. 머신러닝이 학습하지 못했던 데이터를 쌓기 위해 "SoEn 소프트웨어"의 "c언어 기초 문법"과 "코드업"의 "기초 100제"를 풀고 있다. 그러면서 깨달은 게 있다면 첫 번째는 계산과 디자인의 분리다. 일전에 "5개의 이미지를 하나씩 슬라이딩하며 표출"하는 작업이 있었다. "슬라이딩하며 표출" 하는 기능은 해줄 라이브러리가 따로 있었기에 크게 보면 디자인의 영역이었다. 그래서 남은 건 "5개의 이미지를 하나씩" 표출하기.. 2024. 4. 21. 이전 1 다음